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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용 가이드

제주 올레길 1코스 이용 가이드 | 종달리 벽화마을과 해안길 동선 정리

by 제주라이프가이드 2026. 5. 11.

제주 올레길 1코스는 제주 올레길의 시작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오름과 바다, 마을길이 함께 이어지는 대표적인 걷기 여행 코스다. 그중에서도 종달리 구간은 단순히 지나가는 마을이 아니라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걸음을 늦추게 되는 포인트 중 하나다.

특히 시흥리에서 출발해 두산봉과 말미오름을 지나 내려오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데, 오름 구간 이후 이어지는 종달리 마을과 해안길은 제주 동쪽 바다의 분위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이번 글에서는 제주 올레길 1코스 중 종달리 마을과 해안길 중심으로 실제 이동 흐름과 함께 정리해보려고 한다.


제주 올레길 1코스 종달리 구간 특징

제주 올레길 1코스는 시흥리에서 출발해 광치기 해변까지 이어지는 코스다.

초반에는 오름 구간과 들판 풍경이 중심이라면, 종달리부터는 마을길과 해안길 분위기가 강해진다. 특히 종달리는 작은 마을 특유의 조용한 분위기와 벽화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남기게 되는 구간이다.

올레길을 걷다 보면 종달초등학교 인근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구간부터 마을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집 담벼락과 골목마다 벽화가 이어지고 있으며, 간세 그림이나 해녀 그림, 꽃 그림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다.

관광지처럼 인위적으로 꾸며진 느낌보다는 실제 주민들이 생활하는 마을 안에 그림이 함께 녹아 있는 분위기에 가깝다. 그래서 올레길을 처음 걷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천천히 둘러보며 이동하기 좋은 구간이다.


종달리 벽화마을 구간 이동 동선

종달리 구간은 빠르게 지나가기보다 천천히 걸으며 보는 편이 훨씬 좋은 코스다.

실제로 걷다 보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계속 이어진다. 작은 벽화부터 파란색 벽면에 그려진 간세 표시, 수국 그림, 해녀 일러스트까지 다양하게 이어진다.

특히 제주 올레길 특유의 간세 표시가 벽화 형태로 그려져 있는 곳들은 올레길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마을 자체가 크지는 않기 때문에 길을 잃을 정도는 아니지만, 골목이 이어지는 구조라 처음 걷는 사람들은 올레 리본과 간세 표시를 함께 확인하며 이동하는 것이 좋다.

이 구간은 경사가 거의 심하지 않아서 두산봉 이후 체력을 잠시 회복하기에도 괜찮은 편이다. 실제로 올레길 1코스는 초반 오름 구간에서 체력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종달리 마을부터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으로 걸을 수 있다.

제주 올레길 1코스 종달리 벽화마을 간세 표시와 파란 담벼락 풍경


종달리 이후 시작되는 해안길 구간

종달리 마을을 지나면 분위기가 다시 바뀌기 시작한다.

이후부터는 광치기 해변 방향으로 이어지는 해안길이 시작되는데, 제주 동쪽 바다를 계속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구간이 이어진다.

특히 성산일출봉 방향이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하면서 제주 동부 해안 특유의 풍경이 나타난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바다 색이 선명하게 보이고, 바람이 강한 날에는 파도 소리와 함께 걸을 수 있는 구간이다.

최근에는 해녀들이 채취한 해초를 길가에서 말리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그래서 단순히 바다 풍경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제주 어촌 마을의 분위기를 함께 느끼게 된다.

이 구간은 바다 냄새와 해조류 냄새가 강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처음에는 비릿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제주 바닷가 특유의 분위기로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다.

차량 도로와 가까운 구간도 일부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걷기 흐름이 안정적이며, 광치기 해변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점점 개방감이 넓어지는 특징이 있다.


제주 올레길 1코스 난이도와 체력 기준

제주 올레길 1코스 전체 난이도는 초보자 기준으로는 쉬운 편보다는 약간 체력이 필요한 코스에 가깝다.

특히 두산봉과 말미오름 구간에서 체력 소모가 있기 때문에 초반에 속도를 너무 빠르게 가져가면 후반 해안길에서 피로감이 생길 수 있다.

다만 종달리 이후부터는 비교적 평탄한 길이 이어지기 때문에 전체 흐름 자체는 안정적인 편이다.

걷기 여행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는 다음 기준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 평소 산책을 자주 하는 경우: 무난하게 완주 가능
  • 오름 경험이 거의 없는 경우: 초반 오름 구간에서 체력 조절 필요
  • 여름 시즌: 물과 모자 필수
  • 겨울 시즌: 바람 대비 필요

특히 종달리 이후 해안길은 그늘이 많지 않은 편이라 낮 시간대에는 햇빛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다.

제주 올레길 1코스 종달리 마을 안내지도와 두산봉 해안길 정보 표지판


올레길 1코스에서 함께 연결하기 좋은 정보

종달리 구간은 별도로 정리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은 편이다.

실제로 올레길을 걷다 보면 중간중간 카페나 작은 로컬 공간들도 등장하는데, 이런 공간들은 별도로 “올레길 카페”, “올레길 맛집” 형태로 연결하기 좋은 흐름을 만든다.

특히 제주 동쪽 여행 동선에서는 성산, 종달리, 광치기 해변이 함께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주 동부 여행 코스와 연결해도 자연스러운 편이다.

 

제주 올레길 1코스 이용 가이드 | 시흥리 출발 광치기 해변까지 난이도· 동선정리

제주 올레길 1코스 이용 가이드 | 두산봉·말미오름 구간 난이도와 풍경 정리


제주 올레길 1코스 종달리 구간 정리

제주 올레길 1코스에서 종달리 구간은 단순히 지나가는 마을길이라기보다 올레길 특유의 분위기를 가장 잘 보여주는 구간 중 하나라고 느껴졌다.

오름을 지나 마을로 연결되고, 다시 해안길과 성산일출봉 방향 풍경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기 때문이다.

특히 종달리 벽화마을은 화려한 관광지 느낌보다는 실제 제주 마을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어서 천천히 걷기 좋은 구간에 가까웠다.

올레길 1코스를 처음 걷는 사람이라면 두산봉 이후 종달리에서 잠시 속도를 늦추고 마을 분위기와 해안길 흐름을 함께 보는 방식으로 이동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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