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 이용 가이드

제주 올레길 3코스 이용 가이드 | 3-A 내륙길과 3-B 바닷길 차이 및 배고픈다리 주의사항 정리

by 제주라이프가이드 2026. 5. 21.

제주 올레길 3코스 이용 가이드 | 3-A 내륙길과 3-B 바닷길 차이 및 배고픈 다리 주의사항 정리

제주 올레길 3코스는 제주 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장거리 올레길 코스 중 하나다.
온평포구를 출발해 표선 해비치 해변 방향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중간부터 3-A코스와 3-B코스로 나뉘는 특징이 있다.

3-A코스는 내륙 방향으로 이어지는 길이며, 3-B코스는 해안선을 따라 걷는 바닷길 중심 코스다.
중간 구간의 분위기와 동선은 다르지만 신풍 신천바다목장 이후에는 다시 합쳐지며 최종 도착지는 동일하다.

제주 올레길 3코스는 전체적으로 제주 동부 마을과 바다 풍경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코스이지만,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가 있다.
바로 표선 하천리 인근의 ‘배고픈다리’ 구간이다.

이 구간은 3-A코스와 3-B코스 모두 지나야 하는 공통 구간이기 때문에, 어느 코스를 선택하더라도 물때와 날씨 확인은 필수라고 볼 수 있다.

제주 올레길 3-B코스 해안도로와 바닷가 방향을 안내하는 올레 리본

제주 올레길 3코스 A코스와 B코스 차이

제주 올레길 3코스는 중간부터 A코스와 B코스로 분리된다.

3-A코스는 상대적으로 내륙 중심의 동선으로 이어진다.
독자봉과 난산리 방향으로 이어지며 제주 마을길과 오름 주변 풍경을 함께 볼 수 있는 코스다.
제주 동부 특유의 조용한 마을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편이며, 바닷길보다는 걷기 자체에 집중하는 느낌이 강하다.

반면 3-B코스는 신산 환해장성과 해안도로 방향으로 이어지는 바닷길 중심 코스다.
현무암 해안과 제주 바다를 가까이에서 보며 걸을 수 있어 제주 해안 올레길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두 코스는 분위기가 다르지만 신풍 신천바다목장 이후에는 다시 같은 길로 이어진다.
따라서 체력이나 취향에 따라 A코스 또는 B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제주 올레길 3-A코스 이용 가이드 | 온평포구부터 신천목장까지 가장 긴 올레길 코스

제주 올레길 3-B코스 이용 가이드 | 온평포구부터 표선 해비치까지 바닷길 걷기 코스 정리


제주 올레길 3코스 이동 동선과 소요시간

제주 올레길 3코스는 온평포구를 시작점으로 이동한다.

대중교통 기준으로는 서귀포나 제주시에서 온평리 방면 버스를 이용해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완주 후에는 표선 해비치 해변 인근 버스 정류장을 통해 다시 이동할 수 있어 대중교통 접근도 비교적 괜찮은 편이다.

3-A코스는 약 20km 정도로 제주 올레길 중에서도 긴 편에 속한다.
반면 3-B코스는 약 14km대 거리로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다.

다만 두 코스 모두 중간 이후에는 다시 합쳐지는 구조라 후반부 체력 분배도 중요하다.
걷는 속도와 휴식 시간을 포함해 넉넉하게 반나절 이상 일정으로 계획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바람이 강한 날에는 체감 피로도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이동 시간을 너무 촉박하게 잡지 않는 것이 안정적이다.


제주 올레길 3코스 난이도와 체력 기준

제주 올레길 3코스는 거리 자체가 길기 때문에 기본 체력은 필요한 코스다.

3-A코스는 전체 거리 자체가 길고 일부 내륙 오르막이 포함되어 있어 체력 부담이 조금 더 있는 편이다.
반면 3-B코스는 비교적 평탄한 해안길 중심이라 걷기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무난하다.

다만 두 코스 모두 해안 바람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특히 제주 동부 지역 특성상 바람이 강한 날에는 실제 체감 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다.

햇빛을 피할 공간도 많지 않은 편이라 계절에 따라 모자나 바람막이, 물 준비는 필수라고 볼 수 있다.


제주 올레길 3코스에서 가장 중요한 배고픈다리 주의사항

제주 올레길 3코스를 걸을 때 가장 중요한 구간은 배고픈 다리다.

이 구간은 3-A코스와 3-B코스 모두 지나야 하는 공통 구간이며, 만조 시에는 다리가 바닷물에 잠기는 구조다.
그래서 어느 코스를 선택하더라도 반드시 물때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만조 시간에는 완주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거리만 보고 출발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바람이 강한 날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파도 영향까지 더해져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 올레길 3코스는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코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출발 전에는 반드시 제주 물때 시간과 기상 상황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대로 썰물 시간대에는 제주 바닷길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다만 바닥이 미끄러운 구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속도를 내기보다는 안전하게 이동하는 것이 좋다.

결국 제주 올레길 3코스는 A코스든 B코스든 “배고픈 다리 물때 확인”이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제주 올레길 숲길 구간에 달린 파란색과 빨간색 올레 리본 표시

제주 올레길 3코스 주변 올레길 맛집과 카페

제주 올레길 3코스 주변은 제주 동부 마을과 해안 지역을 함께 지나기 때문에 올레길 맛집이나 올레길 카페도 비교적 많은 편이다.

온평포구 주변에는 제주 향토 음식 식당들이 있으며, 신산리와 표선 방향으로 이동할수록 카페와 휴식 공간도 점점 늘어난다.

특히 신풍 신천바다목장 인근은 제주 동부 해안 풍경으로도 유명한 지역이라, 올레길 이후 별도의 제주 여행 코스로 연결하기도 괜찮은 편이다.


제주 올레길 3코스 정리

제주 올레길 3코스는 내륙 중심의 3-A코스와 바닷길 중심의 3-B코스로 나뉘는 제주 동부 대표 올레길 코스다.

3-A코스는 긴 거리와 마을길 중심의 걷기 코스 느낌이 강하고, 3-B코스는 제주 바다를 가까이에서 보며 걷는 해안 올레길 분위기가 강한 편이다.

다만 어느 코스를 선택하더라도 배고픈다리 구간은 반드시 지나야 하기 때문에, 물때와 날씨 확인은 필수다.

특히 만조 시간과 강풍 여부에 따라 완주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출발 전에 반드시 확인하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

제주 올레길 3코스는 단순히 걷는 길이라기보다 제주 동부 해안과 마을 풍경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장거리 걷기 여행 코스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운 코스였다.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